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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천발 서울행
2024/15분 48초/공포, 드라마/전인서

시놉시스

희중은 아버지의 장례를 마치고 고향 무천에서 서울로 돌아가는 버스에 몸을 싣는다.

​연출의도

도망자들은 목적지도 없이 달아날 뿐입니다.
어쩌면 우리 모두 도망자들일지도 모르겠습니다.
하지만 할 줄 아는 것 하나 없는 속물인 희중이, 앞도 제대로 보이지 않는 뿌연 안개속에서 뒤돌아 본 곳에 목적지가 있기를 바라며, 저희 버스 출발하겠습니다.

영화제 상영 및 수상

​제4회 성북청춘불패영화제, 단편경쟁부문(2024)

캐스트

희중 - 오희준
여자 - 김미영
기사 - 이재우 
검표원 - 여지훈

스태프

각본/연출 - 전인서
조연출 - 김태환
프로듀서 - 김예솔, 이주호
촬영/조명 - 윤유선 
미술 - 김지현 
편집 - 공유빈 
동시녹음 - 박준서
사운드 디자이너 - 이미루 
음악 - 박세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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