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잘 것 없는 인생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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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든 꿈을 가지고 도전하는 사람을 욕할 수 없다. 
하지만 세상은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언어로 그들을 나무란다. 
점차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신조어를 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고, 나아가 현 사회에 쌓여있는 편견을 꼬집어보고자 했다.

 

영화를 통해 모든 꿈을 가진 이들에게 아직 더 해도 괜찮다는 응원을 해주고 싶다.
앰생이라는 단어가 세상에 존재하지 않아야 하는 것처럼 보잘 것 없는 인생도 존재하지 않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