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벼랑에 대하여
2014/17분 15초/드라마/김수정
시놉시스
어린 시절, 아버지에게 폭력을 당했던 재민. 재민은 스스로 아버지를 용서 했다고 믿은 채 신부로써 살아가고 있다. 그런 그에게 자신과 똑같은 상처를 가진 윤서가 찾아온다.
연출의도
더 이상 물러 설데 없는 벼랑에 서보면 용서할 수 없던 사람들이 문득 용서하고 싶어질 때 있다.
시 ‘벼랑에 대하여’中
영화제 상영 및 수상
제4회 충무로 단편영화제, 본선(2014)
캐스트
재민 - 조진제
윤서 - 강홍희
스태프
각본/연출 - 김수정
조연출 - 강희수
제작 - 김형우
촬영 - 박유경
미술 - 김다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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